얼마전부터 디올 어딕트랑 안나수이 글로스립스틱을 비교비교하던중...

안나수이껄 사보자고 마음먹었습니다.

이곳 저곳 들어가 보면서 가격 비교 해봤는데...

세모향에 원래 가입이 되있었고 가격이 싸길래..

여기서 구입을 했습니다~

그런데..우와~

입금한 바로 다음날 도착하더군요....^ㅁ^

정말 빠른배송!! 놀랬어요~

아! 제가 산건 안나수이 글로스 립스틱 400호 랍니다.^ㅁ^

오자마자 뜯어봤는데요...

포장도 정성스럽게 되있고..챙겨주신 사탕이랑 작은 메모가..

작은거지만...정말 기쁜 마음이 들더라구요~

포장을 풀고 케이스를 열었는데...

처음엔..립스틱 색이 정말 빨게서 놀랐습니다.

그렇지만 바르면..

쥐잡은 듯이 빨간색이 아니라...

이쁜 체리색(?)이라고 해야할까요???

정말 부드럽게 펴 발라지고 색도 연하게 발색되는게..정말 이뻐요..

립스틱이라기 보단 립밤이나 틴트 느낌이에요~

그리고 안나수이 특유의 향 까지 나서 더 좋답니다~

입술이 잘 터서 립스틱 뭉치시는 분들..

그리고 얼굴도 희고 입술색이 없어..창백해 보이시는 분들...

이거 한번 써보세요~

정말 자연스럽고 화사해 보이는 얼굴이 된답니다.

투명메컵 원하시는 분들도...이거 하나면 입술은 끝이에요~

아..그리고 약하게 바르실려면..

밑입술에 한번 쓰윽 바르고..우물우물 하시면 되구요~

좀 더 짙은 색을 원하시는분 두세번 덧바르시면 됩니다..

정말 인기많은 제품이라 딴 곳에서는 없어서 못파는거에요~

꼭 한번 써보세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