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외관은 화이트와, 브라운, 그리고 푸른카키색이 잘 조화가 이루어져있습니다.

브라운색이 강인한 남성성을 느끼게 해준다면 하얀색이 깔끔함을 나타내준다고 할까요^^?

깔끔한 디자인 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용기 내용물과 제품사이에 비닐이 없다는 점입니다.

(뚜껑을 개봉하면 바로 내용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은 처음 개봉시 살짝 당혹감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유통이 잘되어야 겠죠^^

갈색뚜껑과 본체는 돌려서 분리하는 방식이 아니기에 그나마 다행입니다.^^

(아예 힘으로 뜯는?방식)

향은 무향에 매우 가깝습니다.

매트한 타입은 아니지만 그래도 다소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보습력은 좋아보이지만 건성피부가 아니시라면 여름의 경우에는

다소 무거움을 느낄 수도 있을 것같습니다.

(전 여름에는 무거운게 싫어 젤타입을 주로 사용합니다.)

보습력도 상당히 괜찮은 제품이였습니다.

구매에 대한 의견을 말하자면, 5점 만점에 4점 정도로 생각됩니다.^^

가격대비 성분과, 무엇보다도 브랜드 정신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