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엔 수면습관이 불규칙해서 늘 칙칙한 피부 때문에 고민이었고,

또 그렇다보니 유난히 기능성 제품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도 30대 초반이 되고 보니 이제 더이상 제 피부를 이대로 방치를 하고만

있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갈색병을 구입하였는데요.

이 제품을 쓴지는 한 20여일 정도 되었는데 기존 제품에서보다는 아무래도

피부 탄력면에서는 확실히 조금은 다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 제품의 경우 수분감이 빠른편이라서 그런지 얼굴에 발랐을 때도

얼굴에 닿는 감촉이 넘 부드럽더라구요.

제품을 처음 발랐을 때 보통의 기능성 에센스 제품은 끈적임이 있어서

끈적이면 어떡하려나 하는 생각을 해 보았는데

이 제품의 경우엔 전혀끈적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그렇게 묽은 느낌도 아니어서 발랐을 때 피부에 착

달라붙는 것처럼 밀착되는 느낌이 좋더라구요.




이 제품의 경우 처음 발랐을 때는 그저 부드럽게 발리는 느낌이 좋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 한 20일 정도 사용한 지금의 경우엔

한결 피부결이 촉촉하고 매끈한 느낌도 느낄 수 있었고 피부에 스며든

듯한 느낌 또한 상쾌하고 개운한 느낌이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제 경우엔 모공이 좀 넓고, 제품을 쓸때 약간의 트러블이

일어나는 피부라 걱정했는데 이 제품의 경우 제 피부와 잘 맞는지

트러블없이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얼굴에 바르자마자 피부 속 깊이 쏙 흡수되는 느낌이었고,

이렇게 흡수가 빠르다보니 요즘과 같은 겨울철에 건조한 피부때문에

고생하는 제겐 정말 안성맞춤인 제품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평소 수면습관이 불규칙적이어서 유난히 더 칙칙하고 생기 없어 보이는

피부 때문에 고민이었는데 이 제품은 저에게 있어 피부에 훨씬 탄력이

생긴데다가 또 제 피부에 생기까지 불어 넣어 주니 생활에 활력도 생기구요.

칙칙했던 피부와는 이제 안녕해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