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 펜슬제품과 리퀴드 아이섀도우를 얼마 전부터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전에는 일반 파우더 섀도우를 사용했었는데 전부터 사용이 간편하고

그냥 손으로도 짧은 시간 안에 색채효과를 주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었거든요.

TV에서 우연히 Make Up For Ever 회사제품에 관한 프로그램을 보고,

색상과 지속력이 상당하다는 장점을 믿어보기로 했답니다.

결론은... 제가 아주 맘에 든다는 겁니다.

원하던대로 복잡한 화장법이 필요없이 손으로 쓱쓱 문질러주면

(색을 그대로 생생하게 표현하고 싶은 날엔 그냥 미술하는 기분으로

쌍꺼풀 안쪽과 눈 아랫가에 그냥 살짝 그어주면 끝!)

간단하고 은근히 화사한 눈매를 연출할 수가 있거든요.

파우더처럼 시간이 조금 지나면 흐리멍덩하게 지워져 보이지도 않는답니다.

(제 피부는 건성에 약간 민감하고 화장이 금방 지워지는 타입입니다.)

따라서! 눈부분에서만큼은 따로 화장을 고쳐야겠다는 생각은 안하게 되죠.

전 계속 이 제품을 색상 도전해가며 사용할 생각이랍니다.

제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